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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한국 극장에 개봉했습니다.

마블의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감독 제임스 건이 

DC 유니버스로 넘어가서 연출을 했기 때문에 화제가 많이 되었죠

외국에서의 평가가 좋고 엠바고가 풀리고 한국 평론가들도 호평이 많아

기대를 하고 보러 갔습니다.

 

 

더 수어사이드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점수는 95%입니다.

그래서 아주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메타크리틱은 74점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점수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솔직 후기

 

 

 

=스포주의=

 

 

 

 

제 후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별로

 

였습니다....

 

등장 인물들 간의 케미도 떨어지고

 

스토리의 개연성도 떨어지고

 

캐릭터들을 잔뜩 모아놓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쥐를 조종하는 친구가 마지막에 왜 그렇게 강한지도 이해가 안되고

 

굳이 캐릭터를 모아놓고 뜬금없이 죽여나가는건

 

데드풀보다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안방마님이나 다름없는 할리퀸도

 

다른 시리즈에 나왔던것 보다 매력이 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피스메이커나 근육맨들이 세명이나 나올것까진 없었던것 같은데

 

갈등 구조가 분산되어서 집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블러드 스포트와 릭 플래그 캐릭터를 합쳤으면 괜찮았을것 같기도 합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은 두개가 나옵니다.

 

제가 유일하게 크게 웃었던

 

족재비 위즐이 살아있는게 첫번째로 나오고

 

 

두번째 쿠키는

 

피스메이커가 살아있어서 다음 작품에 나올것을 암시하는 영상입니다.

 

두 쿠키 영상 모두

 

죽은줄 알았던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거라

 

겹치는 점도 뭔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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