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취생 가성비 배달음식 고찰 (프롤로그)
들어가며.. 바야흐로 배달의 시대이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부터 시작된 배달음식에 대한 자취생의 의존도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급속도로 가속하기 시작했고 배달 없는 삶은 상상도 하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배달음식은 자취생에게 독이 될 수있다. 가뜩이나 가난한 자취생들에게 기본 배달 가격에 배달비까지 더한 금액은 만만히 볼 액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이전 무지성으로 1일 1배달음식을 하다가 한 달 생활비를 2주만에 다 쓴 경험이 있다. 그렇다고 배달음식을 완전히 끊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최대한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할 것이다. 배달음식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가격, 맛, 반찬의 퀄리티 등등... 이 중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는 가격 대비 포만감과 편의성이다. 먼저 ..
2021. 5. 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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