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안면도 바다 뷰 핫플 바다보다 카페
서해안 안면도 여행을 하며 가장 좋았던 핫플이 바다보다 카페였습니다. 안면도에서 동쪽에 있는 황도라는 섬의 끝에 있는데요 차량으로 들어갈때 마을의 도로가 조금 좁았지만 동네 자체가 아름다워서 괜찮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해 마셨습니다. 음료 맛은 탁월하지는 않았지만 뷰 때문에 온 거라 만족했습니다. 빵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카페 바다보다 내부에서도 바다를 향해 자리가 있어서 바다 풍경이 잘 보입니다. 간월도와 홍성을 연결하는 다리도 보이고 서해가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카페 바다보다 외부에도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1자 바 뿐만 아니라 테이블도 있어 야외에서 오션뷰를 보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핫플엔..
2021. 9.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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