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꿉꿉한 냄새날 때 필요한 물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 냄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희집은 햇빛이 안들어오는 1층이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꿉꿉한 냄새나 곰팡이 냄새가 좀 나는 편이에요

 

저희집 사진은 아닙니다.

특히 올해같이 가을까지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집안 꿉꿉한 냄새가 계속 신경쓰일 수 밖에 없죠

 

예전에는 캔들 향초를 피우는걸 참 좋아했는데

캔들을 피우면 폐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향초 사기를 멈췄습니다. 

 

그러다 집에 손님이 올 일이 생겨

급하게 해결책을 찾다가

탈취제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옷에 페브리즈는 예전부터 쓰고 있어서

그냥 페브리즈에서 고르자 생각이 들어

페브리즈 에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옷에 말고 공간에 뿌리는 제품이라 '에어'라는 이름이 붙은것 같습니다.

 

 

페브리즈 에어 바닐라 라벤더향을 골랐는데

저는 원래 라벤더 향을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리뷰에서 머스크 향이 강하다고 해서 구매 결심을 했습니다.

 

상품을 받아보고 뿌리자 생각보다 은은하게 향이 났습니다.

탈취제라 해서 향이 진하고 인위적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향을 덮어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룸이라 많이 안뿌리고 네 방향 정도에 한번씩 뿌렸는데

하루종일 괜찮게 향이 나더군요

 

 

그 이후로 거의 매일 한번씩은 뿌리게 되었습니다.

 

 

몸에 해롭지 않을까 싶었지만

옥수수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몸에 닿는곳에 직접 뿌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집에 꿉꿉한 냄새나 곰팡이 냄새 등 신경쓰이는 냄새가 나는 분들은

페브리즈 에어 구매를 한번 고려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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