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미국 바이든 행정부 세제 개편안 (대규모 증세 포함)
바이든 행정부 세제 개편안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내 인프라 투자확대 및 친환경 분야 세제혜택 제공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를 주요 내용으로 한 “Made In America” tax plan (일명 “Green Book”) 추진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약 $3.6조의 추가세수 확보 예정입니다. 이 3.6조 달러에는 연방 법인세 $0.86조, 국세청 집행능력 강화 $0.78조, 소득세 및 자본이전세 $0.69조, 글로벌 법인세 $0.53조, 조세회피 징벌과세 $0.39조 및 기타로 구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블룸버그) 이에 공화당에서는 해당 증세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소득은 39.6%의 과세율로 폭탄 과세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하기는 ..
2021. 8. 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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