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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청소기를 살까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10평쯤 되는 원룸이라 그냥 빗자루질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안사고 있었다가

청소기 선물을 받아버렸죠

일렉트로룩스의 ZB3411모델이었습니다.

 

청소기를 쓴지 1년 두어달이 지났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리뷰 간단히 남겨봅니다.

 

 

일단 모양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공간차지도 없고 세워두면 뭔가 가난한 자취인생에

좋은물건이 들어있는 느낌이랄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튼 하나를 누르면 작은놈으로 청소가 가능해집니다.

집 전체는 큰놈으로 훑어주고 책상위나 구석구석은 작은놈으로 하면 편리합니다.

 

필터 청소도 간단합니다. 사용후 원버튼으로 열어서 탈탈 털어주고 가끔 필터를 분리해서 씻어주면 됩니다. 일렉트로룩스 필터를 검색하면 필터를 새로 살수도 있어서 찝찝하면 갈아주면 됩니다. 저도 새로 한번 사서 갈아쓰는 중입니다.

 

 

 

버튼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전원이고 하나는 단계 조절용입니다.

사실 디폴트가 강모드고 누르면 약모드가 되는데 약모드는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충전 스탠드에는 브러쉬가 숨어있네요. 저는 키보드 청소나 책장같은 곳을 청소할때 브러쉬를 끼워서 하는데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1년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배터리가 원룸에서는 차고 넘친다는 점입니다. 넓은 아파트를 청소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20~30분 쓰는데는 전혀 출력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처음 샀을때랑 출력이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에 자취할때 썼던 저렴한 제품들은 배터리 자체 수명이 빨리 다는것 같았는데 이녀석은 아직 쌩쌩하군요

1년동안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돌렸는데 말이죠. 

가격대도 적당한것 같고 강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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